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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기업 Realtor.com,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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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다운타운 동쪽에 위치한 Realtor.com 본사)
매일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기업 Realtor.com이 본사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전했다.

Realtor.com의 CEO  데미안 이얼스(Damian Eales)는 "우리에게 이보다 더 좋은 보금자리는 없다"며 텍사스 경제, 성장하는 인재풀, 주택 시장 확대,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몇 년 동안 뛰어난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신규 인력을 텍사스로 유치하며 우리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altor.com의 새로운 오스틴 본사는 오스틴 도심 동쪽 끝, 901 E 6th Street에 위치한 중층 오피스 빌딩에 자리 잡았다. 이곳은 주간고속도로 35번(I-35)에서 동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이다.

Realtor.com은 산타클라라와 시카고의 사무실을 폐쇄할 예정이지만, 뉴욕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Scottsdale) 사무실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오스틴 비즈니스 저널(Austin Business Journal)이 보도했다.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공식 발표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환경, 법인세 및 소득세 없음, 그리고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젊고 다양한 인재층 덕분에 텍사스는 Realtor.com이 자리 잡기에 완벽한 곳이다"라고 밝혔다.

Realtor.com의 모회사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의 CEO 로버트 톰슨(Robert Thomson)은  "Realtor.com의 본사를 텍사스에 둠으로써, 우리는 미국 경제의 부흥 속에서 혁신과 영감을 주도하는 중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텍사스는 개인의 성장, 직업적 성공,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의 핵심 역할을 이해하는 주다. 오스틴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아메리칸 드림’을 향한 선행 투자다" 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시장 조사 업체 CBRE에 따르면, 오스틴은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 이주하는 기술 전문가들을 가장 많이 유치하는 도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에는 테슬라(Tesla)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오스틴으로 이전하고, 400만 평방피트(약 11만 3,000평) 규모의 전기차 제조 공장을 건설한 바 있다.

Realtor.com은 전미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의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2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편, Realtor.com의 새로운 전망에 따르면, 2045년까지 텍사스가 캘리포니아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텍사스 어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Reltynewsreport.com 2025년 2월 9일자
https://realtynewsreport.com/realtor-com-moves-hq-to-austin-from-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