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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한인 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오스틴 한인회관 건립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오스틴 한인회관 건립위원회(위원장: 박용락, 이하 한인회관 건립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조선갈비에서 모임을 갖고 회관 건립 기금 10만 달러 모금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인회관 건립위원회는 1월 중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후 4월 셋째 주 토요일에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5월부터 9월까지 오스틴 한인록 발간을 위한 자료 수집 및 광고 홍보 작업에 들어가는 등 회관 건립을 위한 수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박용락 위원장은 “오스틴 동포사회의 자체 기금모금 활동과 함께 한국 광명시와 해외동포재단에도 도움을 요청해 한인회관 건립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라며 “늦어도 2010년에는 회관건립을 위한 부지확보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회관 건립위원회는 기금 이자수입을 포함해 현재 2만9055달러의 기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과거 노인회를 통해 모금되어 별도 관리되고 있는 자금 1만4000달러까지 합해질 경우 대략 4만3000달러 정도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비영리단체로 등록하면 한인 고객이 많은 미국 기업이나 업소 등의 협찬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스틴 한인 사회가 회관 건립에 뜻을 모은다면 2009년에 기금 목표액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KoreaDaily 오스틴=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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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한인회관 건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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