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in-news

오스틴 한글학교 남서부 우리말 합창대회 대상

조회 3,354

n


오스틴 한글학교(교장:김은주)가 제20회 남서부 한국학교 협의회 어린이 우리말 합창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오스틴 한글학교는 지난 5월3일(토) 오후 2시30분 Carrollton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 4220 Fairway Dr. Carrollton, TX 75010)에서 개최된 우리말 합창대회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운영진 등 130여명이 대거 이동하는 열정을 보인 가운데, ‘우주자전거’와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이라는 곡을 열창해 2004년과 2005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는 오스틴 장로교회 한국학교(교장 서지원)는 ‘나랏말씀이’와 ‘뱃노래’ 등 국악이 어우러진 힘 있는 가락으로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에는 휴스턴 한인학교와 은혜한국학교(교장: 방정웅)가, 동상에는 달라스 한인학교 캐롤턴 캠퍼스(교장: 권혁환), 빛내리 한글학교(교장: 이희순), 알링턴 한국학교(교장: 정헌), 포트워스 한국학교(교장: 김금자)가 각각 차지했다.

한글노랫말과 가락을 통해 한글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고양시키고 각 지역 간의 연대 및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기회로 매년 추진되는 남서부 합창대회는 오스틴을 비롯해, 달라스, 휴스턴, 킬린, 샌안토니오 등 각 지역의 한글학교와 교회에서 많은 팀들이 참가하고 있다.
중앙일보 김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