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스틴 주택판매 시장이2% 감소, 중간값 (Median Price)은7% 상승, 그러나 여전히 강세유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스틴 부동산 중개인협회(Austin Board of Realtors)에 따르면 어스틴 주택시장이 일년 전에 비해 2% 감소했다고 밝혔다.
2007년도는 2006년에 비해 세일즈가 2% 감소했지만, 급격히 감소한 다른주에 비하면 경미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일즈 감소를 가져온 주요 요인은, 서브 프라임사태로 인한 First Home Buyer들의 받기 어려워진 융자(몰게이지)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융자를 받기 어렵고, 특히 처음으로 집을 사는 사람에겐 더욱 까다로워진 대출로 인해 신규 주택 판매와 구 주택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어스틴 시장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양상은 MLS (Multiple Listing Service) 세일 통계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라고 부동산서치회사 메트로스터디의 어스틴 디렉터인 Eldon Rude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어스틴 지역이 홈 마켓에서 여전히 강세인데, 다만 2006년에 비해 약간의 감소를 보일 뿐이라고 했다.
텍사스 A&M 대학 부동산센타의 리서치 경제학자인 Jim Gaines 는 “어스틴 주택 시장이 예전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까지는 여전히 안정적이고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2006년 마켓을 피크 상태로 본다면, 2007년은 피크에서 내려오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켓은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면서 안정을 보이고 있고, 여전히 좋은 상태입니다.”라고 말하였다.
Median Price(중간값)가 지난 해에 비해 7% 오르면서 $190,000을 기록했다. 주택판매 감소는 $140,000 이하의 주택판매에서 두드러졌다. 낮은 가격의 주택은 짓지 않고, 팔지도 않기에 Median Price (중간값)를 높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판매 시장은 $500,000~$599,000와 $900,000~$999,999 가격대의 26% 증가로 인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이 나와 있는 매물(Active Listings)은 13% 증가하여 9,451을 기록한 반면, 현재 거래 상태의 매물 (Pending Sales)은 16% 감소했는데, 이로 인해 어스틴 주택시장이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췌: AMERICAN-STATESMAN STAFF 2007년 8월 22일자
코리아 월드: 오스틴 김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