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erty-info

새주택 건설 또 줄어···지난 50년 이래 최저

조회 2,302

n


11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50년래 최저로 떨어졌다.

연방상무부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달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62만5000채로 1959년 상무부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0월에 비해 18.9% 떨어져 월별 하락폭으로는 1984년 이래 최고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74만채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싱글 패밀리하우스 주택 건설은 16.9% 하락한 44만1000채로 역시 최저 수준을 보였다.

앞으로의 건설 경기를 반영하는 건축 허가 건수 역시 15.6% 하락했다. 싱글 패밀리하우스 건축 허가 건수는 41만2000채로 전달보다 12.3% 하락해 27년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이는 주택 경기 침체 속에서 건축회사들이 재고를 줄이기 위해 신규주택 착공을 줄이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 전문가들은 “경기기 무척 안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라며 “하지만 현 주택 시장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공급 감소가 나타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