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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투자'…'질러야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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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투자'…'질러야 돈을 번다'
'부동산 투자학적'으로 보면 투자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실패한 사람이 있다. 이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일까. 필자는 용기라고 본다.
용기 있는 투자자는 실행에 옮긴다. 그리고 끈기가 있다. 거기에 자신감이 더해진다. 당연히 부가 따라온다.
용기 없는 자는 망설인다. 그리고 목표가 불확실하다. 그러다 보니 방황하고 결과는 처참한 패배로 이어진다.
용기는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나약함이 아니라 내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당당함이다.
필자의 고객 중에 1년여를 만난 고객이 있다. 그동안 제법 괜찮은 물건을 소개시켜 주었다. 하지만 결과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문제는 언제 마침표를 찍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당시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그리고 요즘에도 이유가 있다.
필자는 이런 이유를 '저항'으로 본다. 저항에는 부서지는 저항이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아무리 설득을 해도(이런 경우에는 사실 설득이 필요없다) 안되는 경우는 융자 페이먼트를 도저히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투자자의 자격이 안된다면 이는 용기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저 암담한 저항일 뿐이다.
하지만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저항인데도 망설이는 경우에는 많이 답답하다. 바로 용기가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이제는 떨어질 시점이다' '아는 사람들이 말린다' '부동산 경기는 한물 갔다'는 등이다.
요즘 부동산 경기는 많이 안좋지만 앞으로의 시세는 아무도 모른다. 이를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시세를 내다본다. 다행히 예측이 맞아떨어질 수 있겠지만 '언제'냐는 의문점이 생긴다. 정해진 시점의 시세를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부동산으로 재미를 못본 사람들은 운을 따진다. 사실 그런 투자자도 있을지 모른다. 요리저리 피해가는 투자자들이다. 확률상으로 0.01%의 사람은 그런 부류에 속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운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용기가 없는 사람일 뿐이다. 본인 스스로 용기가 없다고 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하니까 애궂은 운을 들먹이는 것이다.
용기가 없는 사람은 투자를 망설인다. 그리고는 아는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한다. 그런데 조언을 주는 사람들은 투자자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제대로 된 조언이 나올 턱이 없다.
그리고 투자 결과는 투자를 하고난 후에야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투자를 안하고서는 결과를 얘기하기 힘들다.
눈부신 투자 실적은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나온다는 점을 명심하자.
투자 결심에 도움이 될만한 격언을 소개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큰 착오가 하나 있다. 그것은 그날이 결정할 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날 그날이 평생을 통해 (투자를 결심하기에) 가장 중요한 날임을 알아야 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질러야 돈을 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