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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려면 올해 사라, 금리 낮고 급매물 많아 바이어 유리
주택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잠재 구매자에게는 올해가 적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8일자 인터넷판에서 올해 모기지 금리가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데다 바이어 마켓을 유지하고 있어 주택 구입 예정자에게는 어느 때보다 유리하다고 보도했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 원하는 형태의 주택 구입이 용이한데다 급매물이 많아 좋은 조건을 이끌어 낼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더욱이 내년부터는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데이비드 리아 수석경제학자는 "2007년은 바이어에게는 '기회의 창'이 될 것"이라며 "올해와 같은 좋은 기회를 적극 이용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포세일바이오너닷컴의 콜비 샘브로토 COO는 주택 구입을 위한 전략으로 다음 4가지를 제시했다.
▷미리 가격을 한정짓지 마라. 때로는 리스팅 프라이스보다 훨씬 싸게 살 수도 있다. 과감하게 베팅해라
▷서두르지 마라. 원하는 주택이 하루이틀 사이에 팔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주변 상황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적절한 조건을 제시하라.
▷인센티브를 요구해라. 특히 오래 팔리지 않은 집은 바이어의 요구를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사전 융자 승인을 받아놔라. 사전 융자 승인은 셀러와의 협상에서 보다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