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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바닥 쳤다' 모기지 금리 낮고 건설사 주가 상승
최근 발표되는 부동산 관련 지수가 개선되는 기미가 보이면서 부동산 경기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LA타임스는 주택시장이 바닥을 쳤다고 보도했다.
LA타임스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모기지 금리가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주택건설사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일부 경제학자들은 주택 시장이 최악의 국면을 벗어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S&P 주택건설 인덱스는 11월에만 10%나 상승하면서 지난 7월부터 계속된 랠리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모기지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장기 채권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모기지 금리도 동반 하락해 주택 경기가 더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있다.
실제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지난주 전국 평균이 6.14%로 올해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낮다.
이같은 상황에 힘입어 최근 주택 가격은 급속한 하락세에서 벗어나 다소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방주택금융감독국(OFHEO)의 패트릭 롤러 수석경제학자는 "부동산 시작이 급락세에서 약세로 바뀌고 있다"며 "특히 낮은 모기지 금리가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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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바닥 쳤다' 모기지 금리 낮고 건설사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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