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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를 매입하려면 여러가지를 따져야 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챙길 것은 주유소가 개인 업소(private)냐 아니면 브랜드냐는 것이다. 개인 업소일 경우에는 갤런당 15센트가 남는다. 브랜드가 아니면 매상 증대에 한계가 있다. 브랜드는 갤런당 7~10센트까지 남는다. 개스 가격이 싼 아코인 경우에는 이윤이 박하고 모빌이나 유니언 같은 브랜드는 갤런당 8~10센트는 남는다. 일반적으로 12센트의 이윤이면 거의 완벽하다고 본다. 주유소 매입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결제 수단의 비율이다. 즉 카드 결제 비율이 얼마인가 하는 것이다. 가난한 흑인 지역의 경우 카드 결제 비율은 낮다. 대개 30%가 카드 나머지 70%는 현금으로 결제한다. 백인 지역의 경우 카드 결제 비율은 흑인 지역과 정반대가 된다. 카드 70% 현금 30%가 되는 셈인데 이런 경우 카드 수수료 비용이 만만치 않다. 결제액의 2.5% 정도가 수수료가 된다. 카드 결제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업주는 현금을 선호한다. 수수료 부담은 있지만 세금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 결제 비율에 따른 변수가 있는 업종이 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퓨전 일식당의 경우 팁을 음식 값과 함께 지불한다. 이런 경우 주인의 수입과 전혀 상관없는 팁이 월 매상에 묻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자칫하면 10~15%의 팁이 매상에 더해지는 불이익이 발생한다. 바이어로서는 적지 않는 부담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