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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때 소득 딱 걸린다, 은행 조회하면 IRS 48시간내 확인
소득을 속여 융자를 받는 융자 사기가 앞으로는 힘들어질 전망이다.
FBI가 소득을 속이는 등의 서류 위조를 통한 융자 사기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본지 9월 30일자 A-1면> 국세청(IRS)은 융자 신청인의 소득을 증명해주는 전자서비스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융자은행이 융자신청인의 소득을 IRS에 조회하면 즉각적으로 알려주는 것. 지금까지 IRS는 융자은행이 4506-T라는 양식을 통해 융자신청인의 소득을 조회하면 그 결과를 알려줬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사실상 유명무실했다. 그러나 새로운 전자서비스를 통해 24시간에서 48시간내 결과 확인이 가능해졌다. IRS에서는 융자신청인의 1년치 소득당 4달러50센트를 서비스 비용으로 부과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융자신청인의 소득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회가 가능해 소득 부풀리기를 통한 허위 융자 신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융자은행들은 지금까지는 융자신청인들의 소득 증명을 위해 W-2 양식이나 월급 체크 등의 사본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위조되는 경우가 많아 소득 증명 자체가 힘들었다.
융자은행에 융자신청인들의 납세 실적 등을 확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베리택스닷컴의 마이크 서머스 대표는 "IRS가 진작 했어야 하는 것을 이제서야 시작하게 됐다"며 "융자은행들이 융자신청인의 소득을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재무부 연방준비위원회(FRB) 예금보험공사(FDIC) 등 융자 관련 기관은 최근 융자 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해 한인들의 융자 신청도 한층 까다로와질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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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때 소득 딱 걸린다, 은행 조회하면 IRS 48시간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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