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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기 '아직 OK'···임대지수 역대 최고치
아파트 시장의 경기를 가늠하는 다가구 임대시장 지수(MRMI)가 지난 2분기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주택건설협회(NAHB)는 지난 2분기 다가구임대시장지수가 73.2로 지난해 2분기의 62.5에 비해 무려 10.7포인트나 올랐다고 밝혔다.
지수가 50을 넘어서면 주택건설업체 및 다가구주택 소유주는 아파트 시장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수년간의 호경기를 반영하듯 고급 아파트 경기 전망이 일반 아파트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파트 시장에 대한 전망이 낙관적인 것은 지난 수년간 콘도로 전환되는 아파트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임대용 가구수 증가세가 미미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부동산 경기 하락 및 높은 가격으로 렌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데이비드 사이더스 NAHB 수석경제학자는 "지금은 완전히 임대주 시장"이라며 "당분간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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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기 '아직 OK'···임대지수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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