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거래는 크게 줄어도 부동산 시장 뜨거워'…기존주택 판매 6.5% 감소 예상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올해 주택판매 전망을 당초 예상치보다 소폭 상향 조정했다.
NAR의 데이비드 리아 수석경제학자는 부동산 거래가 크게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부동산 시장은 사상 3번째로 활발한 장세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이어 올해 기존주택 판매는 지난해보다 6.5% 감소한 661만건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6월까지 NAR은 올해 기존주택 판매가 6.7% 줄어 660만건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었다.
또 신규주택 판매는 지난해보다 12.8% 감소한 112만건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9.1% 하락한 188만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기존주택 중간가격 증가폭은 기존 예상치보다 낮아졌다. 지난 상반기에 NAR은 올해 전국 기존주택 중간가격이 5%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4.3% 상승하는 것으로 전망치를 낮췄다. 또한 신규주택 중간가격도 0.5% 오르는 데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리아 수석경제학자는 "모기지 금리가 많이 올라 특히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판매가 둔화되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2년간 38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 잠재 수요는 여전히 높아 중간 가격대의 주택 거래는 여전히 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AR은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올해말에는 6.9%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property-info
'거래는 크게 줄어도 부동산 시장 뜨거워'…기존주택 판매 6.5% 감소 예상
조회 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