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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냉각
주택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연방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연율 환산 113만건으로 전달보다 3% 전년도 동기에 비해서는 11%나 하락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이 당초 예상한 116만건에 못미치는 수치다.
상무부는 또 5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도 기존 발표치 123건에 크게 못미치는 117만건으로 수정 발표했다. 계약 취소건수가 예상보다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5월 한달간 계약 취소율은 1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상반기 전국 주택 판매건수도 59만8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만9000건에 비해 11.9%나 감소했다. 반면 재고주택수는 역대 최고치인 56만6000채에 이르렀다. 현재의 주택 판매 추세로 보면 6.1개월이 지나야 모든 재고가 소진된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재고주택수가 6개월치를 넘어서면 바이어 마켓으로 분류된다.
주택 건설 업체들의 경기 전망도 악화되고 있다. 신규주택 재고가 올해초 대비 24%나 증가하면서 주택 건설 업체들은 신규주택 가격 할인에 들어갔다. 주택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더욱이 재고주택 급증은 향후 주택가격 하락에 보다 큰 압력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제스틱 연구소의 존 탐린선 애널리스트는 "거래량 11% 감소는 당초 예상을 크게 넘어서는 것"이라며 "실제 부동산 시장은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방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연율 환산 113만건으로 전달보다 3% 전년도 동기에 비해서는 11%나 하락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이 당초 예상한 116만건에 못미치는 수치다.
상무부는 또 5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도 기존 발표치 123건에 크게 못미치는 117만건으로 수정 발표했다. 계약 취소건수가 예상보다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5월 한달간 계약 취소율은 1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상반기 전국 주택 판매건수도 59만8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만9000건에 비해 11.9%나 감소했다. 반면 재고주택수는 역대 최고치인 56만6000채에 이르렀다. 현재의 주택 판매 추세로 보면 6.1개월이 지나야 모든 재고가 소진된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재고주택수가 6개월치를 넘어서면 바이어 마켓으로 분류된다.
주택 건설 업체들의 경기 전망도 악화되고 있다. 신규주택 재고가 올해초 대비 24%나 증가하면서 주택 건설 업체들은 신규주택 가격 할인에 들어갔다. 주택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더욱이 재고주택 급증은 향후 주택가격 하락에 보다 큰 압력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제스틱 연구소의 존 탐린선 애널리스트는 "거래량 11% 감소는 당초 예상을 크게 넘어서는 것"이라며 "실제 부동산 시장은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