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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다운타운 U턴 물결 '15년간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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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다운타운 U턴 물결 '15년간 계속될 것'
다운타운이 다시 뜨고 있다.
CNN머니지는 16일 그동안 교외로 몰리던 미국인들이 90년대 말부터 도심으로 U턴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을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복잡하고 위험한 도심을 떠나 교외로 향하던 미국인들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교통 상황 치솟한 집값 등으로 교외 지역이 매력을 상실하자 도심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젊은 전문직이 이끌고 있으며 보다 편리한 생활을 찾아 도심을 찾는 베이비부머도 늘고 있다.
이처럼 도심이 인기를 끄는 것은 위험한 지역으로만 인식되던 도심의 범죄율이 크게 낮아지면서 안전성이 높아진데다 복잡한 교통 상황 때문. 보다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성향도 주요 원인이다.
실제로 뉴욕의 경우 지난해 범죄율은 지난 90년에 비해 75%나 하락했다.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 도시에서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다.
어번 랜드 연구소의 존 맥클웨인 수석연구원은 "이러한 추세는 향후 15년동안은 계속될 것"이라며 "젊은 세대 및 베이비 부머들은 도심을 더이상 위험한 곳이 아니라 은퇴하기에 좋은 지역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