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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주택 소유율 80%, 다른 연령층보다 높아
베이비부머들의 주택 소유율이 타 연령층에 비해 높고 베이비부머 4명중 1명은 주택을 2채 이상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인터액티브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의뢰를 받아 19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미국인 2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베이비부머의 주택 소유율이 80%에 이르렀다. 또한 응답자의 4분의1이 세컨드홈을 소유하고 있으며 13%가 투자용 부지를 갖고 있었다.
이같은 베이미부머의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전국 별장의 57% 렌털 프로퍼티의 58%를 베이미부머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조사 결과 밝혀졌다.
데이비드 리아 NAR 수석경제학자는 "베이비부머는 미국이 가장 부유할 때 세대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도 엄청나다"며 "그들은 투자에 있어 부동산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부머들의 부동산에 대한 의식도 이전 세대와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세대는 은퇴할 무렵이면 모든 모기지를 없애고 페이먼트없이 살기를 원했지만 베이비부머는 에퀴티 및 리버스 모기지 등을 적극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별장도 단순히 휴가를 즐기려는 휴양지나 은퇴후 주거지가 아닌 투자용으로 보다 많이 인식하고 있었다.
김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