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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택매매 예상외 증가 '부동산 침체없다'
가격도 상승 '연착륙 한다'…재고율은 5.5개월로 늘어
지난달 전국의 기존주택 매매량이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3월중 기존주택 매매량은 연율 환산 692만채로 전달보다 0.3% 늘어났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670만채(마켓워치 집계)로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기존주택 매매량은 다섯달 연속 내리막길을 걸은 뒤 두달째 반등중이다.
중간 주택가격도 21만8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상승했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레아는 "주택시장이 연착륙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추세가 평평해졌다"면서 올해 매매량이 지난해보다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물로 나온 기존주택은 7% 증가한 319만4000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판매대비 재고 비율은 5.5개월치로 지난 1998년 7월이후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