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아시안 많은 거주지, 집값 휠씬 비싸진다'
"아시안이 많이 사는 곳은 집값이 비싸진다."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 전문잡지인 '아시안위크'는 최신호에서 전국부동산협회가 발표한 주요 도시별 부동산 가격 통계를 근거로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주택 중간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샌호세(74만7000달러)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71만8700달러) 애너하임.샌타애나.어바인(69만9800달러) 호놀룰루(62만달러) 등은 한결같이 아시안 인구가 25%가 넘는다. 특히 호놀룰루는 아시안 인구가 55%.
아시안 인구가 18%인 샌디에이고도 중간가격이 60만7400달러로 호놀룰루 다음으로 높다.
이유는 아시안이 대도시에 몰려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히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주택 구입열기가 뜨거운 것이 집값을 올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05년 주택 중간가격 상승 비율로 따져봐도 아시안 집중 거주지역과의 연관관계를 볼 수 있다. 아시안 비율이 가장 높은 호놀룰루는 지난해 집값이 26.5%나 올랐다.
LA(56만8400달러.20.7%) 뉴욕.롱아일랜드.북부뉴저지(45만9600달러.16%) 등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였다.
